HOME > 정보센터 > 관련뉴스

: 349

: 관리자 : 2018년 9월 3일 (월), 오전 12:00

무주군 농식품부 주관 '농촌 중심지 할성화 사업' 선정

무주군 농식품부 주관 '농촌 중심지 할성화 사업' 선정


2023년까지 5년간 국비 등 240억원 들여 추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계획도면[무주군제공]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계획도면[무주군제공]

(무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무주군은 3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9년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촌의 각종 생활서비스와 경제 활력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5년간 국비 등 240억원을 들여 추진된다.

군은 '방방곡곡 반딧불이 빛나는 그린(Green) 무주'를 비전으로 2023년까지 방방곡곡 반디센터, 면면촌촌 문화 딜리버리, 귀농·귀촌 반디사관학교, 정기용 Space Tour’ 등을 추진한다.


지역의 핵심 상권인 무주 반딧불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셜푸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반딧불 틈새시장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국토교통부 공모선정으로 국비 20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지역 수요 맞춤지원 사업과 연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황인홍 군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공모선정은 중앙부처 등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밝히며 얻은 값진 결실"이라며 "주민 주도의 사업 추진으로 반딧불이 빛나는 그린 무주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ov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9/03 14:31 송고

              


첨부파일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