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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18년 9월 10일 (월), 오전 12:00

순창군 국제관광박람회서 귀농·귀촌 최우수 지자체 선정


순창군 귀농·귀촌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순창군제공]

 

순창군 귀농·귀촌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순창군제공] 



(순창=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순창군은 10일 2018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귀농·귀촌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순창군은 6∼9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박람회 귀농·귀촌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군은 귀농인에게 가장 어려운 문제인 거주지 해결을 위해 임시거주지 30가구를 운영하고 빈집리모델링 사업도 지원했다.


귀농·귀촌 센터를 운영해 6주간의 합숙 교육 등 예비귀농인이 농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자금 지원, 주택과 농경지의 데이터베이스 운영, 읍면별 멘토 컨설팅도 하는 등 색다른 지원체계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군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귀농·귀촌 사업 홍보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도시민 홍보관을 운영해 귀농인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설계환 농업기술과장은 "순창군이 귀농·귀촌 일번지로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lov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9/10 14: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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